자유 술을 마셨는데도 잠 안오는 새벽에 행복회로 한 번 돌려봤음

2021시즌이 끝나고 10년 넘게 함께해온 지긋지긋한 험멜이랑 작별하고

아디다스랑 손잡고

전주시내 곳곳에 있는 아디다스 매장에서 해축팀들 유니폼처럼 전북 레플리카 유니폼이랑 전북 굿즈들도 팔고

어디같이 어센틱이나 한정판이라고 내놨던 메모리얼은 딱 진짜 그 해 한정판으로만 해서 구매시기가 지나면 중고나라에서만 거래되도록 하고

초록이네가 아디다스 후원도 딱 받아서 규모도 더 커지고 

관중석 전체가 초록색으로 물들면서 E석 2층에 아디다스 로고 크게 딱 박혀있고

관중석은 E-N-W할거 없이 꽉 차 있고, 매 홈경기마다 매진행렬에 관중석 50%이상이 시즌권으로 팔리고

해외에도 전북이 알려져서 외국에서도 잉글랜드가면 프리미어리그봐야된다와 같이 한국가면 전북 경기 봐야된다 라는 문화가 생겨서 외국인 팬들도 유입되고

다른 아시아권 선수들에게는 전북이 꿈의 무대, 유럽쪽 월클권 선수들에게는 말년에 아시아권 문화도 경험해보면서 뒤쳐지지 않는 급여와 열성적인 팬들을 만날수있는 무대가 되는

결국 세계적으로 주목 받다보니 K리그에서 유일하게 외국 브랜드 본사가 직접 유니폼 제작을 맡게되고 해외에도 전북 유니폼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심심치않게 나타나고

전 세계적으로 전북팬층이 두꺼워져서 메가클럽급 구단들과 어께를 비빌수있게되는 

그런날이 언젠간 오겠죠....?

우리 의버지&해버지&식사마&현대자동차&아디다스와 함께라면...

충성 충성!! ^^7

JEONBUK TILL' I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