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챔 조편성 난이도에 대해..
상록수
243 4 3
울산조 - 태국 베트남 베이징or브리즈번
포항조 - 장쑤 나고야 말레이
전북조 - 감바 시드니 싱가폴
대구조 - 가와사키 광저우 필리핀
J조 - 산둥 태국 홍콩 세레소or멜버른
(편의상 동남아팀들은 국가로 표기)
포항이나 대구는
플옵을 거쳐서 올라오기 때문에
동남아 2팀이 애초에 들어갈수 없었음
동남아 팀이 2팀 들어가는 조는
남은 3개조중 2개조였는데
울산조와 J조가 동남아 2팀이 배정 됐고
(홍콩은 동북아지만, 전력은 동남아와 비슷)
포항조 대구조 제외한
3개조중에서 가장 빡센 대진표를 받은거임
자칫 감바나 시드니에게 발목잡히는 경우
조2위간 싸움에서도
울산조2위나 J조2위에게 밀려
골치 아파짐
결론
동남아 참가팀들이 늘어난 상황에서
작년처럼 (한-중-일-호) 클럽이 한조에
편성되는 케이스는 더이상 없음
즉, 조별난이도 자체가
예전에 비해 쉬워진거임
하지만, 올해 확대개편된 첫대회부터
우리는 어려운 조편성 걸린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