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영표 나섰다' 이승우, K리그 복수 구단과 협상 중
히힛
1011 16 21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346905
KBS 보도처럼 K리그 상위권인 전북과 울산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수원과 강원도 적극적으로 협상을 펼치고 있다. 일단 임대 후 이적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대부분 구단들은 완전 이적 옵션도 추가하자는 협상도 펼치고 있다. 이유는 분명하다. 유럽 이적 가능성이 충분한 이승우의 미래를 위해 완전 영입한 뒤 새로운 도전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소식통은 "이승우는 연봉 보다는 경기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이미 몇몇 구단은 국내 선수 최고액을 제시한 상태다. 팀 사정에 따라 협상이 달라질 수 있지만 강원의 경우 이영표 대표가 직접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