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무 생각 없었는데 우리 미디어팀 심하긴 하네

그간에 웬만해서는 고생하고 그래도 잘하는 쪽에

포커싱 두고 생각해 왔는데 이런 빅경기를 앞두고도

이게 맞나?

경기 준비 과정부터 부산 파크 하얏트 입성 스케치나

하다 못해 경기에 임하는 각오라도

영상 만들 수 있을텐데 이건 뭐 그냥 아무 것도 없네

프리뷰 자체가 너무 부실하다 단순히 모기업과 엑스포

홍보를 넘어서 구단 신규 팬들도 유입 시킬 수 있는

기회인데 모든 콘텐츠가 대부분 짜여져 있는 틀에

맞추고 그것만 하는 느낌

어찌됐든 계속 쪼으고 얘길 해야 조금이라도 바뀌겠지

계속 얘기 할란다..

근데 프런트님들,

일개 일반인인 저희가 언제까지 프로페셔널인

님들에게 건의하고 조언하게 놔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