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긴장되네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내심장에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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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졸리기도 한데. 왠지 자버리면 전주성 북쪽 사우나에
10시 30분까지 못갈것 같고 빠진건 없는지 살펴보는데도
뭔가 빠뜨릴것 같고.. 몇년만에 느껴보는 K리그 최종 우승 결정전
갈때의 느낌도 나는것 같고 해외 팀들이랑 자주 이런 경기
하기전까지는 느낄 것 같음.. 뭔가 기분 좋은 설레임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