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사살락 긍정적임

1. 동남아시장 개척

-> 모기업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음.

-> 벳남 골리가 이번에 세레소 이적 함. 가능성을 보고 데려온 영입이지만 (경쟁을 김진현과 해야 함 ㅇㅇ) 그걸 이기는건 선수 개인 능력임. 사살락도 레프트백에서 가치를 보일 수 있음. 물론 우리보다 자금이 풍부한 제이리그라서 실험적 투자도 할 수 있지만, 우리도 동남아쪽을 좌시 할 필요는 없다고 봄.

2. 진수리턴? 최소 2년 뒤 이야기 임

-> 일단 선수 본인이 굳이 계약을 해지할 이유가 없음

-> 부상 부위도 아킬레스 건이라 예전의 운동능력을 보이기 매우 어려움. 물론 진수가 스피드로 먹고 사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상 회복에 최소 반년이고 운동시작하고 그러면 정말 빨라야 7월 복귀임. 

-> 우리 구단이 해줄 수 있는 건 혹시 재활하루때 선수가 원한다면 출국 전에 우리팀 훈련장을 제공해 주는 정도? 일 수 밖에 없음.

3. 짤순, 용언니 나이가 많고, 젊은 선수보다 부상 위험도 더 높음. 따라서 윙백 뎁스를 늘리는 것은 중요함. 더군다나 왼발잡이 왼쪽 윙밷이라 마다할 필요 없음

4. 트랜스퍼마켓 기준 5월에 계약 종료임. 만약 그게 맞는다면 FA로 영입해 올 수 있는 자원임. 

이런 이유들로 난 사살락 긍정적이야.

연봉도 우리 구단이 얼마를 제시했을지 모르지만

선수랑 합의를 마친 상황이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