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까지 이장 이후 4명의 감독을 거쳐 왔는데,,

나 진짜 가슴에 손을 얹고 김상식만 깟음...

김상식은 정말 못참겠더라고. 

모밥은 전국 경기장 다 찻아다니며 현장에서 분석하고, 김두현은 장기판 열심히 굴려가며 연구하고

이렇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어찌 당장 성적이 안 좋다고 미워하겠어

지금 벌써부터 전북 망햇네 어찌됏네 하며 여러 말들 많은데 물론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단 감독 좋은 감독이란 생각 변함없고, 앞으로도 더 지지해줄 생각임.

물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 보이고 노력한다는 전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