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병수볼 다급해 하는 거 낯선 사람 있나
고영준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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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홍명보 감독처럼 표정을 잘 드러내는 타입이 아닌 것 같던데
주로 손으로 턱 받치고 있는 거만 봤지
인터뷰 보면 말도 조리있게 잘하심
근데 이번 전상관님 영상(수원전) 보니까 박차고 나와서는 얼굴 뻘개져가지고 팔딱 뛰던 모습이 갑자기 떠오르네?
병수볼을 일으켜 세운 이정효라
제삼자 입장에서 보기에 되게 드라마 같았어
야밤에 생각난 김에 써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