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북 어드바이저'박지성 여전한 활동량, 전주서 1박 2일 일정으로 1군+유스팀 챙긴다
김남일
684 39 6
전북 어드바이저로 깜짝부임한 박 위원은 17일 오전 눈길을 뚫고 전주를 찾았다.
이 기간에 전북 유스 15세팀과 18세팀 감독 및 코치진과의 미팅, 15세팀과 18세팀 선수들과의 면담, 의무팀과의 미팅 등이 예정돼있다. 1군과 지원스태프, 유스팀을 두루 살피겠다는 의중이다.
18일 완주 봉동읍 클럽하우스에서 진행할 목포시청과의 1군 연습경기를 참관한 뒤 돌아가는 일정이다.
박 위원은 동시에 1군 선수 영입도 지원사격하고 있다. '월클 경력'이 쌓은 남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다름슈타트) 영입에 힘을 보태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69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