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현장인터뷰]'후진없어' 이정효, 주축 공백에도 "울산이지만 공격적 '맞장'", 홍명보 "경계"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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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4051011
울산은 3일 오후 4시30분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를 치른다. 이 감독은 사전 인터뷰에서 "부담이 크다. 준비하는 단계에서 4일 전에는 '현타'가 왔다. 다행히 선수들이 잘 준비해 줬다"고 말했다.
광주는 최근 8경기 연속 무패(3승5무)를 질주하고 있다. 하지만 울산전을 앞두고 누수가 생겼다. 아사니와 허율, 엄지성, 티모 등이 경고 누적과 부상, U-22(22세 이하) 대표 차출로 울산전에 결장한다.
이 감독은 "우리의 색깍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울산이지만 공격적으로 '맞장'을 뜨겠다"며 "오늘 베스트 11중 9명이 골을 넣은 선수들이다. 베카만 골이 없다. 실점을 안하고 두들기면 기회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