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정보 파니니 교환 후 뼈저리게 느끼는 슬리브의 중요성
일단 슬리브가 무엇이냐면 카드를 보호하는 비닐이야 특히 종이로 된 카드는 물에 젖거나 표면에 기스가 나거나 끝이 접히거나 손톱자국이 나거나 손때가 묻거나 하잖아?
대부분 이런것들을 신경쓰시는 것 같더라고 (물론 나도) 그래서 이걸 방지하는게 뭐냐면 일명 슬리브!
카드를 보호할 수 있는 비닐이야 여기에 넣으면 천하무적! 은 아니지만 평소에 넣었다 뺄 때 생기는 기스를 방지해주는 안전한 비닐 ㅋㅋㅋㅋㅋ 사실 이게 1차, 기본 보호ㅠㅠ
나는 그냥 쿠팡에서 사이즈 맞는거 샀어!
이게 진짜 남지도 모자르지도 않게 딱!!!!!! 맞아 대신 슬리브 끼울 때 쫌 힘들다는거🥹
다들 쿠플 보느라 와우회원일테니 저 사이즈로 검색하면 로켓배송 많이 나올거야 슬리브 두께도 다양하니 이건 취향 맞춰서 구매하면 끝!
이제 뭐가 남았냐면.. 종이는… 휘잖아……. 슬리브 끼워도 종이+비닐이라 휘어………….. 카드끼리 겹쳐서 보관하더라도 그 자체가 휘어버리면 그냥 몇십장이든 전부 다 휘어버려ㅠㅠㅠ
그래서 있는게 탑로더! 슬리브끼운 카드를 딴딴한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는곳에 넣어서 찍힘 기스 젖음 휘어짐 을 방지하는거
이건 따로 검색 안 해도 쿠팡에서 탑로더 라고 검색해서 젤 위에
나오는거 사도 사이즈 맞아!
아니 이정도 되면 카드쪼가리에 왜 이렇게 귀찮게 뭐가 많이 필요해?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파니니는 수집목적으로 다들 모을텐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나한테 있는건 흠집 없었음 좋겠고.. 깔끔했음 좋겠고.. 하잖아? 그런 분들을 위한 추천글이야 👍🏻
난 상관없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