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원 클럽 맨’ 최철순 “내게 전북 & K리그는?”
김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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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순의 마지막 꿈은 소박하다. “위대한 전북에서 가장 파이팅과 열정이 넘친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남은 시간, 더 많은 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혹시 날 보며 K리그 진출을 꿈꾸는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심장이 터질 것처럼 뛰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892926
전북 최철순. 스포츠동아DBK리그 판도를 주도한 클럽은 K리그1(1부) 전북 현대다. 최근 4연패를 하는 등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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