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북패 입장에서는 우선협상기간 안끝났다고 이야기 할 수 밖에 없지

쥐꼬리만한 연봉으로 계약하려고 했었고, 그게 잘 안되서 파토 났다. 이후 타팀과 계약.

이게 이렇게 끝나버리면 나중에 위약금 문제로 법정 싸움 가면 북패쪽이 불리해질 여지가 충분하지.

근데

첫연봉 제시 한이후 지속적인 우선협상 기간을 갖고 있는 와중에 다른팀과 계약을 했으니 위약금 내놔라.

이러면 뉘앙스가 완전 달라지지.

북패가 실제로 계속 기성용과 접촉을 하고 있는지 아닌지, 얼마나 진실성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플은 저렇게 할 수 밖에 없을거고.. 어느정도 접촉은 계속 시도하긴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