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울은 위약금을 생각한적이 없다'라....
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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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패련들 하는말이 자기들은 위약금으로 핑계로 기성용을 후려친적도 없고, 딴팀에 가는걸 막은 적도 없다는데...ㅋㅋ
그럼 2가지 상황에 대해 설명해야함.
1. 위약금을 염두에도 안뒀으면서 연봉 7~8억을 부름? 누가봐도 위약금으로 국내딴팀은 못가니 그냥 이거나 먹고 개처럼 뛰라는거로 보이는데? 정말 위약금 없었어도 기성용을 연봉 7, 8억따리로 책정했다는거네?
2. 위약금으로 협박할 생각도 없다...그럼 전북에 오더라도 위약금 안받을 수 있음?ㅋㅋ 절대 포기 못할꺼면서 위약금 생각도 안했다고 쎈척하는거 역겹다. 이거 포기한다면 위약금 생각도 안했다는 말이 진정성이 있지ㅇㅇ.
위약금에서 자유로울려면 진짜 FA인 선수대하듯 자세를 취해야 자유로운거다 북패련들아.
혹여나 대가리 딸려서 '저저 위약금 못내겠으니 포기하게 하려는거보소' 라는 말로 받아들일까봐 설명까지 해준다.
위약금 포기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위약금으로 욕처먹는 상황을 아닌척 하지 말라는거다. 니새끼들은 지금 누가봐도 위약금으로 국내로 복귀하려는 선수 앞날 처막은거야.
기성용조차 이렇게 휘두르려했는데 그간 수많은 딴 선수들은 어땠을지 안봐도 훤하네.
괜히 아디 강제 은퇴시키고, 데얀이 개랑나치로 간게 아니라니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