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 구단도 내심 불안할텐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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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이야 물론 수원이 무조건적인 갑은 맞고 승호가 잘못한것도 맞다고 보여지긴 하는데
계약 관련해서 너무 일방적인, 과한 위약금을 들이민다던지 개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연봉 후려치면 승호측에서 수원쪽은 안갈것 같은데 아무리봐도?
일단 백승호 현재 나이가 97년생이고 한국나이로 25살. 법적으로 연기 가능한 최대 나이는 만 27세까지고
그럼 2024년까지 치뤄지는 대회는 본인 기량만 충분하다면 전부 참가할 수 있단 얘기임. 최대로 연기했을때 ㅇㅇ
그중에서 병역특례가 걸린 대회는 당장 올해 7월 개최로 예정되어있는 도쿄올림픽, 내년에 개최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2024년 개최예정인 파리 하계올림픽까지 세개나 잡혀있는 상황.
물론 세개 대회 전부 와일드카드를 써야 승선할 수 있다만 수원 말마따나 FA풀리고나서 얘기할거면 유럽 잔류하다가 와일드카드 기회 노려보는게 훨씬 수지 맞지 않음?
와일드카드 없이 차출할 수 있는 ㅠ23에 해당하는 송민규 엄원상 이동준 조규성 송범근 원두재 이유현 등등 현재 국축 1부리그에서도 1군급 기량에 밀리지 않는 선수들이 태반일정도로 잘 터졌고 이강인도 있고. 포지션상으로도 2선 전부 소화 가능한 멀티자원이라 수비에 와카 두장 갈기더라도 매력적인 카드일 수밖에 없는 백승호 ㅋㅋ
그나마도 의무차출 규정 없어서 변수가 있을 수 있는거니 그거 생각하고 국내구단 거쳐서 상무 가는걸 보험으로 생각하고 국내이적 추진하려는 것 같은데 지금 떠도는 루머가 만~~~약 사실이라면 나같으면 국내안옴ㅋㅋ 우리팀 이적 안하더라도 그냥 유럽 잔류하고 말지 실력이 후달리는것도 아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