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들이 먼저 찾고 구매하는 그런 스폰서 브랜드가 있으면 좋겠네요
봉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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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북 팬분들이 사고싶고 입고싶은것도 당연하지만
선수들도 우리와 같은 고객의 입장에서 구매하고싶고 일반 생활에서 즐겨입는 그런 브랜드가 오길 바래봅니다.
생각해보니 우리 전북 선수들이 그라운드가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 스타일리쉬하게 "험멜" 의류를 구매해서 즐겨입는걸 단 한번도 본적이 없던것 같습니다
누가봐도 험멜 제품중에 실생활에서 입고싶고 사고싶은 제품도 없을 뿐더러 매장도 전국에 몇안되는 곳이니 당연한 결과인것같습니다
선수들도 한명한명 고객의 입장인데 디자인이나 퀄리티가 좋은 브랜드라면 비단 유니폼으로만 입다마는 것에 그치지 않고 누가 강요안해도 스스로가 구매할것같아요
또 그런 모습은 자연스럽게 팬들한테 홍보효과가 있어 더많은 의류 소비가되는 선순환이 될탠데 13년째 험멜에서 이런 모습을 기대할 수 없으니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꼭 아디다스가 정답이 아니라 앞서 말쓰드린대로 유니폼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 의류에서도 선수들과 팬들이 다같이 입고 즐길수 있는 그런 브랜드가 제발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