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규성이를 보고 든 생각들
안드레만드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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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팀에 많이 녹아들었음. 설령 중간에 감독이 바뀌더라도 다음 월드컵까지 주전원톱은 조규성.
* 골이없어서 아쉬웠지만 충분히 잘했음. 개인적으로 슛을 더 많이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등 슛터가 많은 2선과의 유기적이고 리드미컬한 조합을 봤을땐 어제모습도 나쁘지않다고 봄.
*단감독의 선굵은 직선적인 축구에는 원톱이 정말 중요한데 그 방점이 조규성이었음. 실제로 규성이가 덴마크가기전 단감독의 전술은 결과,내용 모두 박수받을만했음( 광주4대0, 서울2대1, 수원fc 3대1 등..) 그런점을 봤을때 규성이가없는 지금의 전북은 여러모로 아쉽지만 유럽에서 잘하고있으니 팬으로써 기쁘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