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조성환 인천 감독이 “더 기대해도 좋다” 자신있게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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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96/0000574994
조 감독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는다. 인천은 현재 완전한 전력이 아니다. 주포이자 핵심 공격수인 스테판 무고사(29) 없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무고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회복 중이다. 유동규, 김현 등 대체 자원들로 경기를 소화하고 있음에도 경기당 1.5 득점을 기록했다. 무고사까지 합류한다면 더 폭발적인 인천을 기대할 수 있다.
수비도 더 안정될 수 있다. 인천은 백스리가 기본 전술이다. 현재 오반석, 김광석 등 베테랑 수비수들을 중심으로 로테이션을 돌리고 있다. 이번 시즌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델브리지까지 선발로 나설 몸 상태가 된다면 지금보다 탄탄한 수비라인을 구축하게 된다.
준산전 꼭 이기고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