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팀별 레전드 응원가 보면
전북미남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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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자체도 익숙하거나 쉬운것도 있는데 가사에 그 팀 특성을 입혀서 서포터즈의 심금을 울리는게 한몫하는듯
나사나수는 가수가 준 곡이라 해도 솔직히 서포터즈가 부르기 엄청 적합하잖아 대구 그겨울도 국제선타고서~ 이거때문에 목표를 더 상기시킬 수 있는거고
우리도 보면 ‘심장이 뛰는 한 그대를 지켜주리라’ 로 우리 다 울컥하잖아 짤순 응원가도 보면 ‘영광을 함께한 투지의 사나이’ 같은 모두가 공감하고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가사잖아
오늘 올라온 한쿄 응원가는 선수특성 살릴 수 있어서 좋은데 진수 응원가는 쪼…끔 그래
너무 부정적인 것만 써서 그렇지 난 지금 응원가로 불타는게 긍정적인거라고 봄! 여기저기 아이디어 나오고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