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걍 갠적인 의견인디 내일은 클래식 442도 괜찮을지도?
라이언시티는 공격수 이름값에 비해 수비수들이 좀 부실한 것 같음 ㅇㅇ. 용병 부재 때문인듯 함
PC에서 적당한 크기로 보이나..? 하여튼
라이언시티 주전 키퍼. 신장 180cm.
뭐 우리도 팀 레전드 명단에 있는 순태사르가 184니까 이건 좀 봐야할듯 하고
올 시즌 대부분의 리그 경기에서 4231포메이션, 아챔에선 343을 채택했던 라이언시티의 수비라인 스펙은 다음과 같음
1. 해리스 하룬.
이 팀 주장. 프로필엔 175로 나와있는데 착화신장은 178인듯?
실력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쓰리백에서 레프트 센터백을 맡고 있음.
중간에 교체아웃 됐지만 경기시간의 92%정도를 출장하고 있음.
2. 수페르.
스페인 용병임. 착화신장은 182정도. 백쓰리의 중앙 스토퍼를 맡는 친구임. 리그에선 용병쿼터 걸려선지 뭔지 모르겠으나 출장을 잘 못하다가 아챔에선 잘만 나오는중.
지난 조별리그 2번 전부 풀타임 소화함.
3. 리오넬 탄 한 웨이
착화신장 184cm로 오른쪽 센터백을 맡는 친구.
지난 두 경기 합산 178분을 소화했음.
백쓰리의 신장이 전반적으로 갱장히 작음.
이건 구스타보가 재미를 볼 수도 있는 매치로 보임.
4. 왼쪽 윙백 반 후이젠.
얘도 착화신장 171.
얘도 두 경기 다 나왔지만 후반에 교체아웃으로 전술변화 가져가는 자리인듯 ㅇㅇ
5. 빈 수즐리만
오른 윙백으로 두 경기 풀타임 소화함.
얘도 착화신장 174cm.
그 외에도 더블볼란치를 구성하는 루이 피레스 182
파트너인 쿠마르 181.
뭐 키 작아도 헤더 잘하는 칸나바로같은 수비수도 있지만, 같은 높이로 점프했을때 유리한건 결국 짝댁스들 아니겠엉?
얘들 경기를 본적은 없어서 밸런스가 어떤진 모르겠지만 일단 몸으로 챌린지 거는 백승호는 무조건 스타팅 들어가면 좋을듯 하고,
사이드 위주로 전개해서 공중볼싸움 걸고 크로스-헤더 마무리 루트로 반복하면 결국엔 안뚫리고야 못배길 듯.
다만 세밀함을 좀 갖추려면 쉐스에 민규나 아마노같이 공 뿌려주기도 잘하고 직접 박스타격도 잘하는 선수를 놔도 좋을듯 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박재용 이준호 / 이준호 구스타보로 높이로 찍어눌러도 되지 싶음.
가보자 전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