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IF시리즈> 1.골키퍼 사관학교

가끔 스쳐지나가는 멍청한 발상을 세상에 꺼내는 <IF시리즈> 입니다. 1일 1주제를 목표로 삼고 있고 개소리탭에 올릴 예정입니다.

골키퍼 사관학교: 만약 K리그 골키퍼들이 매년 유럽이나 남미의 빅클럽에 꾸준히 진출한다면?

사실 먼 옛날부터 한국은 골키퍼로 유명했습니다. 1954년 홍덕영 골키퍼가 당시 세계최강인 헝가리와의 경기에서 100개의 유효슈팅중 단 9개만 허용하며 지금의 송범근은 명함도 못내밀 수준의 선방쇼를 펼쳤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수많은 한국인 골키퍼들이 빅클럽에 진출하여 유럽/남미리그의 주전 골키퍼로 이름을 날린다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적어보세요.

부속질문

1.송범근 선수는 어느 팀으로 진출하면 좋겠는가?

2.빅클럽이 K리그 골키퍼중 누구를 가장 탐낼까?

3.국가대표 소집요청시 해외에 진출한 골키퍼들이 소집에 응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