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정원이 법정에서 졌던 이유 중 하나가
박지성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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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개랑이랑 계약 다 해놓고
정작 안양이랑 테이블에서 말도 안되는 자세로 나오고
이후 개랑과 계약발표
이래서 졌던거 아닌가??
그러니 승호측은 당연히
전북구단과의 이적협상은 없었다고 하는 거 같은데.
물론
이적협상의 시점이 어디서 부터인지도 논점이 되겠고
구단간 공식레터가 오고 나서 부터인지
아니면 선수측/원소속구단에 우리 누구에게 관심있음 ㅇㅇ
아님 선수대리인 전화번호를 구단 영입 담당자가 저장하는 순간부터인지 등등 말야.
그러니
승호측에서 개랑 구단에 나 너네팀 갈테니 답변 줘 ㅇㅇ
라고 던진거고
개랑은 형식적이나마 답변을 할 것이지
(감정을 먼저 풀 수 있도록 시일을 조금 더 연장하자 라거나
아니면 조건을 제시하거나)
그걸 안 하니
다툼의 여지를 준 것도 사실이고.
개랑구단이
약속이행의 의지가 없음 이라고도 밀어 볼 여지를 준 것 같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