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현대~ 영원하라~
후후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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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2006년경 축구에 열정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당시 친구가 전북현대 선수로 뛰고 있던 시절이었죠...
그러다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축구를 멀리하였고, 결혼과 출산 등등...
바쁘게 살다보니 잊고 지냈네요...
그러던중 축구에 빠져버진 초4 아들 덕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응원도 열심히 하고 열정적인 우리 아들 덕분에 올 여름부터 홈 및 원정경기 가리지 않고 직관중입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아이와 함께 열정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일이 생겼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내일도 포항을 갈 생각에 걱정부터 되지만....
경기시간엔 비소식도 없는 것 같고...
무조건 우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