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런데 용병도 그렇고 우리 스쿼드 너무 심각하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제일 중요한 건 용병 퀄리티를 최소한 상스에 있는 팀들 만큼 수준으로는 올려놔야 함...
갈수록 좋은 선수들이 해외 진출을 빨리하면서 국내에서 돈으로 선수 사오는 것도 힘들어졌고..
나름 국내에서 잘한다는 선수 데려오더라도 상스에 있는 다른 팀들을 압도할 수 있을만큼의 클래스 있는 선수들은 이제 없다고 생각함..그래서 이제 감독이 중요한 건데...
당장 백승호, 송민규 유럽 나가면...
스트라이커 박재용 이준호 (1부 검증X, 2부에서도 하위 수준이라고 봄..)
윙어 문선민(이제 슬슬 에이징 커브 오는 것 같고 경기장에서 선택들이 너무 아쉬움, 축구 지능이 너무 떨어짐) 한교원(전성기 지남) 이동준(부상 빈도 많고 군문제 해결X)
중미 이수빈 맹성웅 보아텡 박진섭 오재혁 강상윤 (그나마 층은 두껍지만 상스팀들을 압도할 정도는 절대 아님..)
공미 아마노(부상 달고 뜀) 이민혁 (아마노 부상이면 공미는 1부 수준 선수가 아예 없음..)
중앙 수비 홍정호(전성기 지남) 정태욱 구자룡(발 밑, 스피드 심각한 수준의 약점이 있어 파트너가 누구인지에 따라 경기력 기복이 너무 심함) 윤영선(전성기 지남, 은퇴루머)
풀백 김진수 박진성 안현범 정우재 이유현 최철순(그나마 풀백은 케이리크 탑수준,..)
골키퍼 김정훈(그나마 제역할..) 정민기(2순위 골키퍼로 과연 믿을만한가에 의문...)
진짜 스쿼드가 왜 이렇게 됐지...
풀백 빼고는 전 포지션에서 보강이 필요하고 중미는 애매한 선수 내보내고 확실한 선수 1명을 데려와서 교통정리가 필요할 듯..
이번 겨울 진짜 너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