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남의 불행을 기뻐하면 안되겠지만 분명 예외는 있지
edmilson
258 21 1
https://evergreenjb.me/free/25652654
최근에 적은 개랑에 관한 글인데
역시나 개랑 이 새끼들은 그 어떤 차원 위의
존재라는 걸 늘 느낀다
이 수원의 김동현이 2005년 전주성에서
N석을 향해 주먹감자를 날리며 포효했던 일,
2008년 수원의 서포터즈들이 조재진을 향해서
조재진의 전 인연을 들먹이며 사랑 안해 라는
노래를 떼창했던 일
복면 개랑이 전주성 철창에 올라가고
다른 개랑 새끼가 철창을 넘어와 우리 팬들을
위협했던 일까지 이루 말할 수 없이 이 쓰레기들이
펼쳤던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가는 날이네
그래서 이새끼들이 강등을 당한 뒤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일련의 행위들이 하나도 공감이
되지 않고 하나도 감정 이입이 되질 않아
그저 통쾌하고 시원한 감정 뿐
영원히 2부에서 썩어라 수원 구단과 수원 팬덤아
다시는 꼴도 보고 싶지가 않다 바이 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