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홍명보가 감독이 되고 울산의 저런 짓꺼리는 내 생애 본 적이 없는 괴랄한 짓임
애초에 mvp를 구단에서 제출하는 것부터가
의아한 구석이 많음
그런데 작년 2골 3도움의 이청용을 후보로 올리고
그런 이청용이 mvp를 수상한다?
그리고 올해 울산 팬들도 비판하는 김영권을 후보로
올리고 그런 김영권이 수상을 한다?
이게 뭐하는 짓꺼리야 시발
마치 군사정권 때 군부 멤버들끼리 논공행상을 하며
자기들 라인 챙겨주기 하는 모습과 다를 바가 없음
김영권이 올 여름 중동에서 거액의 제안이 왔는데
고민하다가 남았다며. 그거에 대한 보답을 하고
자기들 멤버들 챙겨주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고
지들만의 왕국의 체계를 공고히 하려는 짓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음
꼬우면 우승을 하라고? 우승팀에 거대한 프리미멈이
가는 것은 팩트고 당연히 그래야 하지
근데 울산 구단 mvp가 아니고 리그 mvp임
리그 구성원 대부분이 납득을 하고 리그를 빛낼 수
있는 후보를 내야 하는 게 맞고 그것이 리그의 권위를
세우는 건데 울산의 2년 연속 저런 짓은 리그를
무시하는 것 밖에 안 된다고 보임
해도 적당히 해야 인정을 하고 축하를 하지
거기다 홍명보 김기희 투표 꼬라지를 봐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유일하게 울산의
감독과 주장만 지표와 활약을 보고 하는 투표가 아닌
본인들 수상하기 위한 정무적인 투표를 하고 있잖아
감독상이 조성환? 인천 팬들도 욕하겠다
올해 전북 속된말로 개박았고 시상식에서 대우 받을
생각도 없음. 근데 저거는 해도 해도 너무 가네
본인들 식구 챙겨주기 잔치도 아니고
라이벌 구단이라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아님
수원, 서울과 리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할 때
상대 구단이 미웠지만 이런 생각이 든 적도 없고
저 구단들이 지속적으로 이런 짓을 한 적이 없음
계속해서 생각이 드는거지만
울산의 팬들은 우승 팀 팬에 걸맞은 품격이라는 게
보이는데 저들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은 그냥
시발 존나 역겹고 토가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