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주시설공단, 유관 기관과 '소통'
형컴
280 5 3
전북 전주시설공단 구대식 이사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체육시설 이용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골자로 지역 유관 기관과 간담회를 잇달아 개최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전주시체육회 박지원 회장 등 임직원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우호 협력을 한층 강화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전북 현대모터스 이도현 단장 등 FC 관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올 시즌 전북현대의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구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전주시설공단은 유관 기관 및 시민들과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찾아가는 365 소통광장'과 '백제대로 310'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며 "체육시설을 비롯 각종 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상호 우호 협력을 통한 긴밀한 협력을 밑거름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소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s://m.breaknews.com/1009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