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달리 욕심나던 백승호였다
꾸르바를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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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오는거고 가면 가는거고가 나의 기조였음.
그 기조를 깨준게 백승호였고, 꼭 델꾸왔으면 한 선수였다. 그래서 확정됐을때 만세를 불렀다.
있는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주고, 몆번은 감동까지 줬으니 다시 한국으로 올때 전북으로 안와도 응원해주겠소.
영국에서도 행축하시오. 굿바이 백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