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시즌은 여러가지로 궁금한 시즌이다

1. 2008년 이후 처음으로 4위까지 떨어진 전북 명예회복은 가능할까??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2년차 시즌은 어떤 모습일까?? 전북 외국인들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권창훈은 부활할 수 있을까??

2. 김기동의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린가드는 과연 어느 정도의 퍼포먼스를 보여줄까??

3. 홍명보의 울산은 3연패가 가능할까??

4. 이정효는 작년의 돌풍이 우연이 아니였다는 걸 증명할 수 있을까??

5. 전통의 명가 포항..김기동의 포항이였을까 포항의 김기동이였을까??

이 정도가 내가 올해 케이리그 보면서 중점적으로 볼 포인트인 듯..

대전, 인천, 대구, 제주, 수엡 중에 어떤 팀이 복병의 팀이 될지 보는 것도 재미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