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시선집중] 박문성 “정치인들, 클린스만 비판? 총선이구나...FIFA 징계 가능성, 조심해야”
손흥민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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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0242?sid=100
박문성 > 저는 사실 이번 연휴에 들어와서 하루 만에 미국으로 가는 순간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넌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여론이라든지 상식선도 넘어버렸기 때문에 저는 경질이라고 하는 강을 넘어버렸다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데 지금 대한축구협회 내부의 기류가 한 반반이라는 얘기가 좀 있어요.
☏ 진행자 > 그래요?
☏ 박문성 > 지금 여러 가지 여론도 그렇고 아시안컵에서 보여줬던 내용과 결과도 그렇고 우리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에 경질시켜야 된다라고 하는 기류도 있고요. 또 한쪽에서는 현실론이나 대안,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예를 들면 대안은 다음 달로 바로 월드컵 지역 예산이 있고 코앞으로 다가와 있고 그 다음에 위약금이 수십억 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게 되겠냐라고 하면서 유임 체제로, 유임을 하고 단 그 유임을 그냥 시킬 경우는 여론의 후폭풍이 상당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걸 뭐라고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일종의 약간 꼼수 가능성도 있다는 이런 말이 나오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