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북x) 어제 퇴사한다 말햇던 에그러인데
한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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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엔 없어서 오늘 면담하려고 16시쯤에 그분이 있는곳으로 문열고 가서 면담 좀 하려고 한다고 이야기 하자마자 할말 없다고 나가라고 나중에 따로 불러준다고 하길래 아니 날짜라도 이야기 해야할거 같다고 했는데 할말 없으니까 나가라고 그냥 상냥하거나 보통적인 말투도 아니고 싸가지없게 말해서 그냥 인사도 안하고 내자리로 와서 근처 사람들이 어케되었냐고 하길래 그냥 나가라는데 하니까 다른사람도 10년정도 근무한사람 이번에 2년정도 일한사람이랑 싸워서 퇴사 이야기 보고 올라가고 나랑 똑같이 가자마자 나가라고 한다고 하는거 듣고 개웃겼네 ㅋㅋㅋㅋ결국 10년짜리 퇴사한다고 하다가 나가라고 하고 2년짜리가 짤리던데 ㅋㅋㅋㅋ 몇년 다닌사람들도 하루이틀만에 퇴사하는 사람 쌔버렸는데 왜 조랄인거여 ㅋㅋㅋㅋㅋ 근데 8월쯤에 멀리 여행가는거 있어서 3월에 퇴사하면 막상 4월부터 할거 없기도 한데(운동이 주목적이 끝이고 카드값이 달에 200고정으로 나가는중..+안써도 나가는 이미 지른할부들임) 3월말에 퇴사하려고 했던 이유가 그 많은 4월 경기중 한경기도 못볼 근무타이밍이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1달이면 빡쌔고 못한다 인정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한테도 5월까지 다니라고 하면 3월까지 나가고 안나갈거다 하다가 저거듣고 여태 같이 일하던 사람들인데 사람을 봐서라도 그래 어짜피 할거 없는데 5월까지만 다니겠다 다만 축구있는날(전북축구에 미치광이인거 앎)에는 휴가를 다 쓰겠다해서 오케이하고 윗사람은 일단 볼일없다 싹바가지없는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