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직관 갔다 바로 독서실 갔다 이제야 집간다 ㅠㅠㅠ
찡짱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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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원 가는 길에 버스 옆에 앉아계신 할머니께서
길 물어보셔서 알려드렸는데
이거 주심!
그리고 혼자 간 건데 같이 오오렐레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
혼자 막 뛰고 응원하는 건 괜찮은데 혼자 오오렐레 하는 건
외로웠단 말야
근데 먼저 오오렐레 같이 하자고 해주셔서 넘 좋았어
하지만 난 고3이니까…
직관 갔다가 바로 독서실감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