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근데 난 두현좌 좋게 본게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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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타임 기가 막혔던 것, 선수들 제 자리 아니어도 다른 곳에 넣어서 썼어도 잘 썼던 것, 인터뷰에서 불평은 커녕 자기 부족한 점 깔끔히 인정하고 다음 경기에 잘 하겠다 하고 성적으로 보여주고, 부상자 엄청 많은데도 결국 성과는 가져왔던 것 등등 아주아주 기본적인데 중요한 거 잘해줘서 간지러운데 긁어준 느낌이었음….
페트병을 보면 저거 다 못함…. 저거 해주면서 성과 가져온 두현좌…? 난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