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뜨거운 '현대家 더비' 온다... 울산 만나는 전북, 전주성 내 팬들의 콘텐츠 공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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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개막전부터 선보인 '전주성 초록빛 입국소', '사주풀이 뽑기게임 kick-off' 등을 오픈한 데 이어 울산전에 ‘드레싱 룸’ 포토존을 추가 조성하고 VIP & 미디어 로비도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북측 관중석 2층에 새롭게 오픈한 ‘드레싱 룸’ 포토존은 전북현대 선수들의 락커룸과 동일하게 복원한 공간으로 서포터스를 비롯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경기의 하프타임에는 ‘깜짝 게스트’가 등장해 전북현대 30주년 축하와 현대가 더비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예정돼 있다.
한편, 전북현대는 이날 울산과의 홈경기에 많은 팬들의 방문을 고려해 입장 게이트를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11시부터 오픈하고 팬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1994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