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진수의 "고개들고 다시!" 응원, 티아고의 다짐 "어떤 말 보다 경기장에서 해낼 것" [오!쎈인터뷰]
써치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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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5047544
티아고는 "정말 미안하고 아쉽다. 올해 2차례나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이 정말 미안하다. 팀에 보탬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잘 풀리지 않는다. 팀을 위해 더 노력하고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골이 터지지 않는 것은 최전방 공격수의 역할을 모두 해내지 못하는 것이다. 빨리 골이 터질 수 있도록 더 인내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티아고는 "동료들과 팬들께서 응원해 주시는 것 정말 감사하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지만 경기장을 빠져 나갈 때 팬들께서 응원을 보내 주셨다. 정말 더 미안하고 감사하다. 어떤 말 보다 경기장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더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