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st&전주] "항상 기억해 준다는 건" 이동국의 감동, 전북이 레전드를 기억하는 방법...'라이언킹 존 설치'
짱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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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FC 라운지&라이언킹 존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이동국은 많은 생각에 잠겼다.
이동국은 "너무 멋졌다. 전북과 함께한 기억이 머릿속에 스쳐갔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은퇴한 선수를 꾸준하게 기억해 준다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 전북은 잊지 않고 챙겨주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친정팀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