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마커스비니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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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진짜 만약에 김상식감독이 22년 fa컵 우승하고
그나마 박수칠때 떠났다면 김상식본인도
그냥 전술이 부족하고 팬들과 트레블이 있었지만
성과는 냈던감독 정도로 취급받았겠고
겨울이적시장동안 새로운 감독을 여유롭게 찾아받겠지
김기동이 될수도 있는거고 감독후보였던 다른 외국인감독이
될수도 있는거고
그러면 안드레 하파실바는 전북역사에 이름은 못남겼겠고
김두현감독대행은 그냥 김상식따까리로 기억되겠지
23시즌은 좋은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았겠지
감독도 바꿨고 타보가 떠났지만 새로운 외인들도
영입되고 최소 우승하나는 했을지도 몰라
그러면 24시즌도 큰변화가 없는이상
똑같이 어우전 하겠지
그냥충격먹어서 개소리 한번 해봤어...
다시 18전북같은 시절이 돌아왔음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