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럴듯한 소설을 써보자면
콩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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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뇌소설이니 가볍게 읽어.
애초에 단장님이 위약금을 주고 영입해서도 안되고 상도덕을 어기면서 영입하지 않겠다 라고 했어.
하지만 본사 승인도 났고 거액의 위약금을 우리가 대납하면서라도 영입할수 있는 상황이 왔다면 위의 말을 엎어버리면서 영입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지.
그 상황과 맞물려서 북패는 우선협상을 강조하는 언플을 시작함.
우리구단과 기성용측이 말을 맞춰서 이 상황을 타개하려한다면
일단 기성용측과 북패가 재협상을 해서 완전 쫑났음을 보여주고 북패때문에 K리그에서 뛰지 못하고 해외에 나가려 한다는 스탠스를 보여주고 그 여론에 맞춰 우리가 영입하는 그림이 젤로 그럴싸하지 않을까싶음.
이상 현상황과 맞물려서 소설한번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