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이거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베팅 한번 크게 갔으면 하는데..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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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요런 기회 다시 잡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만.
저 기사 사실이면 서울은 일단 세상 병신 구단으로 낙인 찍힌거고,
우리가 베팅 크게 가서 품을 수만 있다면 여론을 완전히 등에 업을 수 있고,
게다가 마침 3선 원볼 수미 완전 공석이라 최보경-구자룡 테스트 한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고.
개인적으로는 처음부터 위약금 26억 다 박아도 이득인 딜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챔 등록 기간 넘기는거 보고 우리 가능성은 극히 희박에 완전히 끝났다고 봐서 아쉬웠던지라..
이제 정말 오버 비딩 해서라도 좀 땡겼으면 싶네요.
구단 자체의 이미지랑 위상을 선수 영입 하나로 스텝업 할 수 있는 이런 기회 없으니까요.
잘 꼬셔서 우리 유니폼 입혔으면 좋겠는데 기성용이 서울 행태 때문에 k리그에 질려버린거 같아서..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