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부로 전북은 투미들과의 작별을 고한다…
백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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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는 죄가 없지만 전북에서 442는 죄라고 생각함…
투미들 전진성 떨어지는 이유가 수비라인을 믿지 못하는게 7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물론 3미들 돌리기에 미들 뎁스가 넘 얇다고 하면 할 말은 없지만 수비 불안불안한 와중에 공격적으로 가겠다고 공미 대신 세컨톱을 둔다? 이거만큼 영…아닌게 없그등요…
단적인 예가 약간 우리랑 상황이 다르긴 하지만 볼 잘차는 애들 많으니 다 써먹고 싶다라고 황인범 백승호 투볼 세운 황선홍호라고 생각함…
체급차이로도 극복하지 못한 전문 수미의 부재를 두 눈으로 똑똑히 본만큼 우리도 포백 중 믿을맨이 없는 상황에서 투미들로 미드필더에게 부하걸리게 하는 건 못할 짓이 아닌가 싶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