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번 경기보고 느꼈다

이게 맞나? 싶다

도대체 어디서부터 이 문제가 시작된건지 

베테랑이란 선수들은 뭘 하고 있는건지 

선수들이 설렁설렁 뛰고 의지도 투지고 없고 이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아예 없는 선수들이 있는거 같은데 그런 선수들을 컨트롤하고 마인드를 바꿀 수 있는 선수나 감독(이젠 없으니까), 코치 등등이 없는건가? 아니면 귀찮아서 안한걸까 못하는거일까? 

선수단이나 감코진, 지휘부(단장)에서도 지금 이런 문제들을 알고 있을텐데 왜 해결이 안될까 

무조건적인 감독문제보단 주장단, 베테랑, 감코진 등의 문제도 있다고 봄 선수단 내에서 의지가 없는 애들은 B팀으로 내려서 뛰게 하던지 하고 B팀에서 열심히 하는 선수들은 A팀으로 콜업해서 경기를 뛰게 하면서 성장을 시키는게 맞다고 봄.

선수단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이상 감독이 새로 들어와도 이 경기력은 계속 유지될 거고 팬들의 실망감, 부끄러움 등은 계속 이어갈 듯.

군생활하며 스트레스를 경기보면서 해소해야하는데 왜 더 쌓이기만 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