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하루 마무리하며 직관후기
하이루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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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위치상 제일 가까운 대형구단 이기도하고, 전북팬들의 엄청난 응원문화에 빠져 응원하게된 3년차 팬입니다.
성적이 성적인 만큼 팬분들 진빠지고 응원또한 미미해지지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끝까지 응원하는 팬분들을 보니
많은걸 느낄 수 있던 하루였습니다.
뭐랄까 내가 팬분들의 응원덕에 입덕한걸 다시 느낄 수있다고할까요.
선수님들 이렇게 멋진 팬분들이 당신들을 응원하고 지켜주고 있으니 좀만 더 힘내주시면 좋겠습니다 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