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전 끝으로 박지성과 단장님 면담 이야기 나올 줄 알았어...
아홉수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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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이 나갔으니 잘 되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강원전에 이렇게 꼴아박았으면 이전부터 코치진 능력 부족과 감독 선임에 대한 책임을 박지성이 져야하기에 에그러들이 면담 요청 글이 나올 거라 생각했어.
전북이 우승하기 위한 감독 교체가 되어야하는데 박지성 명예회복을 위해서 본인의 방향성을 어떻게든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외국인 감독 선임이 되게끔 놔둬야하는건가? 전북현대과 팬들이 박지성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거고 팬들이 가만히 보고만 있어야하나?
이장님이 이철근단장님이 백승권단장님이 올드팬들이 우리 구단으로 노력과 최선을 다해온 이 전북현대를 박지성를 비롯한 관리자의 문제이자 프런트의 근무태만과 방관된 일처리로 이대로 꼴아박고 구단의 자부심과 팬들의 자존심이 박살나야하냐는거냐고!
이번 주 안으로 김도훈 감독 오피셜 안나오면 이번주 안으로 면담진행합시다!
계속 사무실에 이야기하는데 직원들하고 이야기해봤자 바뀐게없으니 박지성과 단장님 면담을 해야할 듯 싶네요. 같이 갈 사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