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 쓰레기네
쿠니모터스
241 2 2
기성용은 위약금 조항에 대한 서울의 입장에도 아쉬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약금은 서울의 정당한 권리지만, K리그 구단 사이에서만 발생한다.
기성용이 K리그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서울은 위약금을 아예 받을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기성용의 K리그 복귀로 인한 리그의 흥행, 또한 서울의 적잖은 수입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해 위약금을 낮추고 협상하는 것도 합리적인 대처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서울은 '위약금을 받겠다'는 태도가 아니라 '기성용은 K리그 팀으로 못 보낸다'는 태도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냥 너는 북패 아니면 k리그 얼씬도 하지마라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