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조 기사를 봤을때
쿠니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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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서용의 서울 입단 기회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11년 전 해외 진출 시 계약서에 '국내 복귀 시 서울 구단으로 입단한다'는 조건이 있다. 그동안 대부분 매체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단순한 '우선협상권'의 수준이 아닌 것이다.
향후 해외 생활을 더 이어간 뒤 다시 국내 복귀를 추진할 때 서울로 일단 돌아와야 한다. 기성용을 품에 안을지, 위약금을 받고 국내 타 구단으로 보낼지는 그때 가서 서울 구단이 선택할 문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일단 북패는 안가고
북패한테 `나좀 놔줘라. 위약금 쳐받고 놔줘 이 시발` 하면서 일단 언플 하다가
정 안되면 미국or중동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