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후기 그대들의 간절함은 우리의 기쁨과 슬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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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DNA, 자부심, 위용
그리고 홈에서 팬서비스를
기대하게 하는 전북은 없었다.
늘 해오던 대로 자기들만의 축구놀이를
하고 있다는 느낌 정도
활동량도 떨어지고 상황에 따른 변화도 없었고
단단하게 뭉쳐져 있는 팀이 아닌
각자 자기 축구만 하는 팀 정도느낌
위기가 닥치니 코칭 스테프 까지 흔들리는
모습이 보였다.
5천명이 넘는 팬들이 화가나는 이유이기도 했다
선수들 기량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며
승리에 대한 간절한 정신무장은
코칭스테프의 몫이라는 생각이든다.
이런 경기를 계속한다면 우리팀 팬들도
화가 많이 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