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lim { '초짜 무능 디렉터' + '철 모르는 본사 탁상'} = 동네(전)북
산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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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감독 잘 못 뽑으면 큰일 날 것라는 두려움 이해한다.
큰일이란게 이런 것 아닐까?
-> 순위 하락, 하위 스플릿, 강등
-> 팀 이미지 실추, 관중 수 급감
-> 예산 삭감, 선수 단 정리, 직원 감봉 내지 해고
-> 축구단 매각 (?? 너무 갔나?)
그런데, '감독 미정' 시간이 길어지면서 큰 일들은 시나브로 다가오고 있다.
반성문은 백그라운 잡(job)으로 돌리고, 새 감독 선임을 우선으로 해야 하는데, 참 안타깝다.
본사 철 모르는 탁상들과 무능 입증 (2회) 초짜 디렉터의 결과값이 나오고 있다.
이전에 감히 전북에 맞설 수 없는 팀들도 이젠 전북을 동네북 (승점 자판기) 취급이다. 처참하다.
결과를 바꾸려면, 입력 모델을 바꿔야 한다. 디렉터 내지 프런트 내지 본사
지금 누가 칼자루를 쥐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