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니였으면 좋겠지만 옛날 수원병이 여기서 보여
G80
110 7 3
일단 오늘 경기만 단편적으로 보고 하는말은 아니야
높은 연봉에 팀도 맨날 우승권
기존엔 아니었지만 외국인 감독오며 분위기 프리해지고 휴가 자주감
경기장에서 간절함과 냉정함이란 1도 안보이고 실수하거나 져도 실실 웃어
경기장안에 리더도 없고 그렇다고 밖에서 쓴소리 해줄 사람도 있지도 않아
예전처럼 비겨도 진거처럼 분해하고 이 악물던 모습이 전혀 안보여
경기력 외적으로 이장때는 보이지 않던게 계속 보이니 불안한 마음에 글썻어
불쾌했다면 미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