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8'북프런트와 황선홍감독) 반면교사로 삼아야합니다.
닥공전북
92 0 0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듯
일본팀 과 이정도 차이가 나버렸나 충격이었습니다.
사실 냉정하게 들여다 보면 영입한 선수와 이적한 선수(상무 등)들
공미외엔 더 하향 평준화 되었습니다.
전문 윙어가 없는 팀에서 공격작업의 효율과 상대 빠른윙어를
누가 책임질까?
전지훈련 때 부터 불안불안 하더군요.
그것이 현실로 들어났고 공격작업이 전혀 안되니 수비하는
선수들도 짜증을 많이 내더군요.
수미는 피지컬로 상대 공격작업을 저지해 줘야 하는데
신형민의 존재감도 확인되었고
정혁 손준호 이수빈 좋은 선수지만 감당 할 수 있을까?
이 또한 염려가 현실로 들어나더군요.
일반 팬들도 다 아는 문제점 인데 답답하고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