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장님때 4-4-2 정혁 중미 섰을때 생각나네

이때도 정혁 오질나게 욕먹었던 경기인데..

두경기 모두 특징이

정혁선수가 잘하는거 그 이상의 경기력이 필요한 롤을 맡긴다는거지.

이장님식 4-4-2는 2명의 공격수의 활동량 부족으로 중앙미들 2명에 엄청난 과부하가 갈수밖에 없는 전술이고. 

난 이거 소화할수 있는 중미 자체가 있나라는 의문이 있거든..

이게 개천전이었나.. fa컵이었나.. 여튼 그랬음..

어제 경기도 정혁은 손준호롤이 적당함. 박투박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궂은일 하는 그런역할.

난 그정도 롤은 리그내에서 꽤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거든.

근데 포백 보호하라고 수비형미들에 놔두네. ㅋㅋ

물론. 반박할수 있어.

우리 팀에 지금 수비형 미들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시발 그러면 왜 영준이는 임대 보낸건데.. ㅅㅂ